명문손칼국수#절대지존 #손님취향에_맞춰_면을_삶는_최고_브레인 #한겨울메뉴는_김치칼국수+공깃밥_여기_다시와야겠다 울산손칼국수와 경북손칼국수 사이에 위치한 명문손칼 국수는 3년 전 구선희 사장님이 인수해 세 번째 주인이 되었다. 칼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다. 주문과 동시에 밀가루 반죽을 직접 손으로 치대 면을 뽑고 쫄깃하게 삶아낸다. 육수는 디포리(보리멸)와 명태 대가리, 무, 다시마 등을 넣어 끓이며, 면발 위에 부추, 호박, 김가루, 양념장을 올린다. 칼국수와 곁들이는 반찬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다. 깍두기는 잘 익힌 상태로, 배추김치는 매일 아침마다 하루 먹을 만큼만 신선한 겉절이로 낸다. 국산 콩을 직접 갈아 만드는 콩칼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 고소하고 담백한 콩물과 손으로 뽑은 면발의 조화는 환상 그 자체다. - 영업 : 10:00~20:00 첫째·셋째 월요일 &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
- 가격 : 칼국수·냉칼국수·냉국수·물국수·수제비 4000원, 콩칼국수 6000원
- 위치 : 울산 남구 월평로37번길 5
- 전화 : 052-27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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