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월요일 시작하고 밤이 되었어요.
5월의 1/3이 지나고 있네요. 시간이 왜 이리도 잘 가는것인지...
오늘은 아침에 10분정도 늦게 일어나서 지각 할 것 같아.. 어린이집 다니는 딸을 두고 왔어요.
그랬더니 저녁에 딸 왈 " 아빠가 날 안데리고 가서 서운했어. " 괜시리 미안 하더라구요.
알림이 하나도 안울렸어요.
괜히 아침부터 아내한테 한 소리 했죠.. 그런데.,.. 아내가 안깨웠으면 지각할뻔...
이래저래 미안한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