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거의 자면서 등원해요.
아침에 제가다 준비하면 팔을 벌리고 안아 달라고 하죠.
오늘은 눈도 제대로 안 뜨고 팔을 벌렸죠..
동생은 아직 처가에 있는데..
내년에 동생오면 그때는 자기 발로 걸어가겠죠..
둘다 안아 달라고 하면 곤란한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ㅋㅋ
아내가 미리 걱정 말라네요. 아마 그때되면 둘째가 오히려 잘 걸어갈테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