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대면 서비스가 무척이나 많은 것 같아요.

포인트 모아서 롯데리아 쿠폰으로 교환했죠.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능이라서 아이와 같이 집근처 롯데리아를 어제 방문했죠.

키오스크 기계가 있더라구요.

몇번 사용해 본적 있었는데...

모바일쿠폰이라서 그런지 5회이상 입력했는데도 계속 오류라서 결국 카운터에 말했죠.

간단하고 편하지만 어르신들은 많이 번거롭고 불편하실 것 같아요.

제 아는 할머니께서도 혼자 영화 보러 가셨다가 기계 작동이 어려워서 다른 손님이 도와주셨다네요.

저는 오류가 나서 어쩔수 없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모바일 쿠폰 사용의 경우 바코드 인식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고 하네요.

우여 곡절 끝에 햄버거는 구입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