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는 게임이에요. 그저께 듀얼 모니터 기능으로 쓰려고 휴대폰 거치대를 샀어요. 어제 드디어 도착했죠. 컴퓨터 책상에 장착하고 있으니 아내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왜 필요하냐고? 휴대폰을 모니터를 대신한다고 했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비록 휴대폰이라서 화면은 작지만 작아도 제 구실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모니터 하나를 더 사기에는 비싸서 가성비가 좋은 거치대를 산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게임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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