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해외 원정 도박·환치기 혐의와 관련해 두 번째로 경찰에 출석해 1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2일 귀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10시부터 양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2일 0시10분께 돌려보냈는데요. 조사를 마치고 나온 양 전 대표는 회삿돈으로 불법 자금을 마련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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