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출출해서 분식을 주문했어요. 이미 시간이 12시 30분이 넘어서 문 닫은 곳이 많았어요. 단골 분식 집에서 김밥, 떡볶이, 퀴김, 순대 14000원치 주문했죠. 서비스로 콜라를 주시네요. 한 40분 정도 지나서 도착했어요. 예전에는 고구마. 새우, 오징어, 만두, 김말이 요래 들었었는데... 이제는 고구마 튀김을 안 한다고 하네요. 좀 아쉬웠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고구마 킬러 인데... 간만에 베가 츨출해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다 먹고 영화한편 보고 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