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최주원] 정
정준하가 새해를 맞아 하얀 눈과 함께 한 근황과 각오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설로 뒤덮인 식당 풍경과 함께 "어제 내린 눈을 보며, 더 열심히 달릴꺼야, 지치지 않을꺼야, 포기하지 않을꺼야, 날 믿고 함께하는 모든 식구들을 위해"라며 각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정준하는 "내가 지금 4개월 동안 안 하니까 사람들이 악플 달아서 그런 줄 알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시더라.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지난 5일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 갑니다. #연예인딜리버리 #도와주세요 #점심은육개장 #포장은새벽까지"라는 글을 올리는 등 열성적으로 식당 홍보에 나섰다.
한편 정준하는 식당 운영 외에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인생'에 출연 중이며 지난 3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배우 임원희와 막걸리 맞히기 게임을 해 화제를 모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