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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위력
또식이 | 2019.11.29 | 조회 505 | 추천 1 댓글 1
[술의 위력]

3마리의 쥐가 있었는데요. 어느 날 위스키의 병이 깨져서 술이 흐르자
모두 핥아먹었답니다. 잠시 후 쥐 세마리는 잔뜩 취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는데..
첫째쥐 - "나는 말야 이 집 주인을 찾아내서
아주 나쁜 술버릇을 고쳐주겠어!"
둘째쥐 - "나한테 그 돼지같은 김정은을 맡겨달라구!
깔끔하게 항복시켜 주겠어!"
셋째쥐 - "모두들 자기 취향대로 잘 해봐! 난 말이야
2층에 살고 있는 고양이하고 연애나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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