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일곱번이나....
최불암이와 양택조는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데..
그러던 중 택조가 먼저
결혼을 했다. 불암이가 택조에게 추근대며 물었다.
불암 : 야, 택죠! 어젯밤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2번!
불암 : 마! 좋았겠는데.... 흐흐흐..
그 다음날 둘은 또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불암 : 마, 택죠! 어제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자랑스럽게)5번!
불암 : 와... 짜식.. 죽였겠는데!
그 다음날 둘은 또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불암 : 마, 택죠! 어제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아주 자랑스럽게) 7번!
불암 : 아니, 이자식.. 변강쇠가 따로 없네.. 어떻게 그렇게 많이..
택조 : 아주 간단해.
* * * * * * * *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불암 : 에라이, 이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