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팬티 차림으로 지하철을 탄 사람들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뉴욕의 Improv Everywhere란 단체로..
일종의 퍼모펀스인거 같네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자는 취지인거 같아요..
제 생각엔 플래시몹의 일종인거 같은데..
홈페이지(www.improveverywhere.com)가보니..
지금까지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했더라구요..ㅋ
분수대에서 단체로 싱크로나이즈하는 사진이 웃겨서 몇장 퍼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