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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너무 웃긴 초딩 소설 ~~ 짱!!
아무도 | 2010.08.10 | 조회 14,524 | 추천 85 댓글 2
존나사랑해







-아침날-



안농~!!~!~!!^0^-지나



어~! 지나야 안뇸~^ ^-나

저기있는저애 쟐생겼 지?-지나



어디?-나-



저기~ 머리 파랑색으로 물들인애~!^- ^-지나



아...-나-



순간 엄청 놀랬다~!~~!~!~!

쵸다보는 순간 그 남자애가 날

쵸다 봣기 때문...~!



어떻해~!-나-



야-만수-



나?????-나-



몰 그렇게 쳐다봐?-만수-



2미터 정도 되는 키루



나를 쳐다보는 애~!



얘 나한테 관심있나봐~!~!~!~!



그. 그냥~ 니가 잘생겨서-나-



ㄳㄳ ~!-만수-



그렇게 나를 떠나버렸다



안농하세요~!

저 떠 와떠옴 ~!

이번에도 마뉘 따랑해 주세용~!~!~!

==================

-교실안-

새 담탱이가 드러아따~

담탱이 혼자 입담하고

있었다

근데 갑쟈긔

뒷믄이 열리는 거시였다~!



만수여따`!



어떻해~!~!~!

머야 너 ~! 웨케 느져써~!-담탱-



시끄러 담탱아 즐먹고 닥쵸 -만수-



머야? 이 자식이~!~!~!-담탱-



주글래 담탱아 즐먹꺼 닥쵸~!-만수-



쳣날부터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쥰

만수..~!



존나 머시써따~!



내가 가쟝 조아하는

원빈 오빠버다



훠얼~씬 머시써따!@!



만수한테 뻑갔다~!

어떻해`!~!~!~////부끄러



걉쟈귀 만수가 날 쳐다봐따////



나와!-만수-



으응...? -나-



나오라고 가치 피씨방가쟈~!-만수-



응!-나-



어떻해......//



만수도 날 조아하나봐!@~!~!~!!~

========

만수따라 피씨방에 온 나...



어떻해~!~!



만수가 나한텡 키스라도 하믄 어떡하지?



그때는..

몬이기는 척 하다가

나도 바다줘야지~!



히히~!~!~!`1



머가 그렇게 조아서 웃꺼 잇냐?-만수-



칫~



만수도 웃꼬 이쓰믄서...



근데 만수야.. 피씨방 이렇게 가는거 마져?-나-



먼가 이상해따...

응-만수-



5분후



만수야,,, 어디까지 가는거야 - 나-



갑쟈기 어두운 골목길로 가는 만수/....



어두운곳에 이쓰니까



만수가 더 머쪄보였다!~



어떻해`!~!~!~!//////



만수한테 ㄸ ㅓ뻑가따~!



////



갑쟈긔 내 팔목을 쟙고



벽으로 날 미렁 부쳐따/...~!



마..만수야???-나-



존나... 사랑해-만수-



만수야!-나-



어떠해~!~!~!~



만수가 나한테 고백해따~!~!~1



부끄러워....../////////////////////



존나.. 존나 사랑해 미치게따~!~!~!~~!-만수-



갑쟈긔 만수가 나한테 키스를해따!@!@



엄청 찐해따~!~!



한 3시간 정두 한거가따///



입술이 엄쳥 뜨겁다.. ㅜ ㅜ



키스할떄 만수 턱선이 넘 멋있어따...



우리.. 결혼하자-만수-



만수야!-나-



어떻해~~!~! ////

만수랑 나는 결혼해따~!



근뎅 결혼식장엔 아무도 안와따..

애들이 질투하나부다~!~!~!

그리고 우린

미국으로 신혼여행을가따...



존나 행복하다 나지금...-만수-



나도 ~! 너무행복해만수야~-나-

만수는 부자인가보당..~!

호텔이 엄청 크고 비싸버인당..



넘 멋지다~!-나-

ㄳ~!-만수-



그날밤



만수는 나한테 키스를 6시간동안 해줘따..



만수가 조금더 하고싶따고 했는데..

입술이 넘 뜨거워?1000?



그만 하쟈고 해따~



근데 갑쟈긔 내 배가 튀어나오ㅏ따

헉.. 만수야! 나 임신했나봐!-나-

정말?! 우리 이제 진짜 결혼한거야~!~!~!-만수-



그리고 몇일후



만수닮은

파랑색머리카락을 가진

아기가 나와따~!~~



존나...사랑해-만수-



나두..!-나-

우린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따~!

-------------



존나사랑해



이제 끈나써욤!



재밌었죠?^ -^



담에도 져 소설 쓸껀데요...



그때도 마니 사랑해 주새욤~!^0 6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이름이 무슨 미용실이니? -_-그리고 핑크여고는뭐고?-_-)





나는 키가 170cm 에 몸무게 25km 이당~~~~~ ( 앞엔 좋았는데 25km 는 뭐니 -_-...)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 아 -_ - 팬클럽도 있으셔?-_- 거기에들 몸무게단위는



다 km니?-_-)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여고라면서 -_- 너희는 여고에 남학생이 전학오냐?-_-)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 하늘의 별도 따다준다고? -_- 그러다 데여죽어 -_-어디서 본건있어가지고 ..-_-)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 ( 그 남자아이의 부모님이 심히 궁금하구나...-_-)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 이젠 담임까지 외계어를 쓰는구나 .. 애두라가 뭐냐 -_-..)



"안농~^ㅇ^* 난 류야~~" ( 남자애래매 -_-.. 말투가 왜저래 -_- 이름이 또 류가 뭐냐?=_= 걔가 류면 난 뮤냐?-_-)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 넌 그이름이 마음에 드는모양이구나..-_-)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 니가 잘못본게 아니고? -_- 걔가 꽃미소면 내가 꽃소금이게? -_-)..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 부끄럼쟁이 -_-...)



옆에 짝꿍이 (짝꿍..-0-... 확실한 초딩이다..)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쥐마 란다.. -_-... 언제적 거였더라,,)



"그래? 그렇구나.. 응.."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너네 별 사람들은 꽃미소만 날려주면 모두다 프로포즈니?-_-...)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흑흑흑흑흑"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내가 말했따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 야 -_ - 너네 방금 만났어 -_-.... )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너네 방금 만났다니까?!-_- 도피? 아~ 구준엽님 노래 ㅋㅋㅋ)



짝!!!!!!!!!!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이름만 특이한줄 알았더니 -_-; 하는짓도 참 특이하구나 -_- 언제 한번 데려와볼래?-_- 심히 연구해보고싶구나..=_=)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너무 멋있었다.... (망사란다..-_-;. 다 비치겠구나... 근데넌 그게 좋니?-_-..)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너네 방금 만난거 아니였냐고 ..-_-)



그런데 갑자기 옛날 남친이 와따-0-!!!



"이 결혼은 미친짓이다!!!!!!!!!!!!!!!!!!!!!!!!!!!" ( 어디서 또 본건있었구나... 근데 그거 너네 나이론 관람불가였지..?-_-)



펑!!!!!!!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더니 펑! 하고 연기가 되어 날라갔다.



나는 너무 슬펐다.



"흑흑흑.. 사랑했는데.. 연기가 되다니..ㅠㅠㅠㅠ" ( 눈을 4개씩 ㅠㅠㅠㅠ 그려주는 작가의 쎈쓰 -_-ㅗ)



나는 충격받아 쓰러졌다. ( 다혈질이로구나..-_-)



갑자기 류가 소리를 질렀따.



"벌써가면 어떻게!!!!!! 우린아직 사랑해야 하는데!!!!!!!!! 내가 곧 갈께!! 기달료~~~^-^"

(웃으면서 말하다니-.,-;)





그리고 류는 독약을 먹고 죽었따. (-_- 대충 마감지으려는 작가의 또다른 쎈쓰-_-)



나는 정신을 차렸다. (이거.. 점점 스토리가-_-;;)





류가 죽었다......



나도 독약을 먹고 죽었다..... (헉..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 아냐??/ㅋㅋㅋ 본건 많구나...)





우리는 천국에 갔따..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났따.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줬다. (-_- 이번엔 달빛천사 이야기로 흘러가니?-_-)





"고마워용! 하나님 > ㅇ< !!!!!!!!!!!!!!!!!!!!!!!!!!" (이론 버르장머리 없는것들-_-)

갑자기 류와 나의 등뒤에는 날개가 태어났다. (날개가 태어나??? 너넨 날개도 임신하니?-_-ㅋ)



너무 기뻤다.



류가 너무 좋아서 나에게 36시간동안 키쑤를 했다^ㅇ^* (이빨빠져-_-ㅋㅋㅋ 입술도 다 부르터 -_-)



너무 좋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왔다



에취!!!!!했는데 입에서 아기가 퓩! 튀어나왔다. (입에서 아기도 튀어나오니? ㅋ -_-.. 너네 별 사람들 참 신기하다 -_-)



아기의 이름은 큐피뜨였따( 큐피뜨가 뭐니-_- 큐피트란다.-_-;;)



태어나자마자 화살로 우리를 쏴서 죽였다ㅠ_ㅠ ( 태어나자마자 살인마 된거야-_- 어 그런거야?-_- 큐피트는 그렇게 나쁜 아이가 아니란다...



우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는 독약을 먹고 그렇게 죽었따......... (또죽어?-_- 많이도 죽네..)



참 슬픈 결혼식이여따......... 넘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랴~ 슬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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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포 | 추천 0 | 08.11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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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야 | 추천 0 | 08.11  
추천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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