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유머
채팅용어로 시를쓴다면 ㅡ.ㅡ
이럴거면 | 2010.08.10 | 조회 14,799 | 추천 51 댓글 0




님의 침묵(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의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님이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료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서시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서심돠 - 주니주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지는 괴로웠슴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겠다. ......................................................걸어가야함돠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 시비검미돠.



 



가마귀 검다 하고 (이직)



가마귀 검다 하고 - 이직 - ...........................시커먼 까마기 모 - jik7789 -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까마기 검다고 백로 쪼개냐???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겉이 검다고 배째도 검냐??? 우씨!@!!!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니나 그러치 ∏(__)∏
51
추천

반대
0
TAG #유머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싫어하는친구 약올리기 ㅋㅋ (2)
바보같이 | 조회 15,181 | 추천 83 | 08.10
거꾸로 읽어도 같은 문장들 -_-!!.. (2)
보란듯이 | 조회 15,675 | 추천 67 | 08.10
한국인의 급한성질 Best.10 (4)
이런게 | 조회 16,568 | 추천 136 | 08.10
말싸움 터지는 일반적인 순서..ㅋㅋㅋ.. (4)
나비 | 조회 16,170 | 추천 84 | 08.10
싸움하면 선생님들은 이런다 (1)
뭉클 | 조회 14,147 | 추천 146 | 08.10
엘리베이터에서 미친놈 취급받는법 (3)
바람 | 조회 19,093 | 추천 59 | 08.10
심리테스트 (2)
심경 | 조회 15,250 | 추천 67 | 08.10
마우스로 드래그 하면서 보세요^^ (2)
돈좋아 | 조회 15,459 | 추천 101 | 08.10
국민학생 VS 초등학생 (0)
판사 | 조회 16,603 | 추천 127 | 08.10
금토끼,은도끼의 어제와 오늘 (1)
후회 | 조회 19,007 | 추천 95 | 08.10
탈옥수들이 잡혔는데... (3)
아돈케 | 조회 15,621 | 추천 85 | 08.10
사자와 거북이 (3)
거짓말 | 조회 15,449 | 추천 126 | 08.10
"아빠도 엄마가 벗겼지?" (0)
소리쳐 | 조회 14,528 | 추천 140 | 08.10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 (1)
레드카펫 | 조회 15,663 | 추천 88 | 08.10
호랑이가 자살한 이유가... (4)
크라이 | 조회 14,570 | 추천 62 | 08.10
아줌마 교육 헌장 (3)
편지 | 조회 14,484 | 추천 99 | 08.10
너무 웃긴 초딩 소설 ~~ 짱!! (2)
아무도 | 조회 14,524 | 추천 85 | 08.10
이러한 공식 알아두자 (1)
투게더 | 조회 15,196 | 추천 109 | 08.10
슬픔, 분노, 그리고 쇼킹 (1)
이리로 | 조회 16,347 | 추천 108 | 08.10
이거 따라해보세요. (1)
그러는 | 조회 15,375 | 추천 108 | 08.10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