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열심히 논다. 그리고 목표에 대한 명확한 신념을 갖는다. 또한 꿈을 갖되, 항상 그 꿈을 현실에 비추어 생각한다. 불가능한 일을 두고 지레 포기하거나 우두커니 앉아서 공상에 잠겨 있지는 않다는 뜻이다. 우선 나는 목표를 정한 뒤에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를 계획한다. 왜냐하면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대충 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