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만나고 또 헤어진다.
네가 누군가를 영원히 기다려 주지 않듯
너를 영원히 기다려 주는 이도 없다.
네가 누군가의 곁에 영원히 머무르지 못하듯
네 곁에 영원히 머무를 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