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쁜면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형이 쉽게 쉽게 이해하고 보던 책을...
내가 보면.. 도통 이해하기가 힘들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럴 때 내가 머리가 나쁜 것을 느낀다..
누나가 쉽게 외워버리는 것들을.. 난 몇일이고 붙잡고 있는것을볼때
그럴 때 내가 머리가 나쁜 것을 느낀다..
빨리 남을 충분히 도울수 있도록 강해져야 하는데..
가끔 머리가 나쁘다는 것을 알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하지만 에디슨이 말했 듯이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했다...
나 역시 머리는 나쁘지만 끝까지 노력해서..
승리자...
즉 남을 도울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난 내가 머리가 나쁘다고 승리자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한치도 의심한 적이 없다...
난 결국 내가 승리자가 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리라 강하게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