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구에 친구를 사랑합니다.. 그 친구가 없으면 그녀를 만날수 없어서.. 슬픕니다. 하지만 그녀를 제친구 한테서 떨어트릴수 없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친구와 그녀를 보면 저도 행복해집니다.
친구야!! 부디.. 천년 만년 사랑해라.. 전 이말 밖에 할수 없습니다. 친구에 친구를 사랑하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나도 한심스럽습니다..
친구에 친구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바보같은 놈. 이름은 댈수 없습니다.. 그 두 친구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친구야... 너의 그녀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