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지면 기분까지 까끌까끌~ 점점 더 건조해져서 메이크업도 잘 먹질 않죠!!ㅠㅠ

메이크업으로 가려보려고 비싼 화장품 사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피부 바탕이 좋지 않으면 소용없잖아요.

 

 

 

 

야근 후 집에 돌아오면 피부관리 같은 건 엄두도 안나고 세수나 제대로 하면 다행.

그나마 잘 때 건조함을 덜 느끼려고 페이스 오일은 꼬박꼬박 챙겨 쓰는 편이에요.

왠지 스페셜케어 해 주는 기분도 들고, 이거라도 안 쓰면 안 될 것 같은 불안한 기분 ㅋㅋ

얼마 전에 쓰던 오일이 똑 떨어져서 이번엔 좀 오일 같지 않은 가벼운 오일을 써보자 싶어서

비오템에서 나온 신제품 페이스 오일로 바꿔봤어요.

 

 

추석 선물시즌이라 그런지, 가격대별 기프트 세트도 많더라고요~

마침 여행용 6종까지 주는 세트 상품이 있길래, 요걸로 구입했어요.

세트 상품 구입하면 탱탱스패츌러가 증정품이길래, 이런 건 또 놓칠 수 없었죠 ㅋㅋ

 

 

 

요즘 핫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화장품으로도 유명한 비오템 세럼속탱탱오일!

이름만으로도 공블리처럼 탱탱한 피부 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비오템오일예요.

 

 

바다에서 찾은 첫 번째 오일, 울케니아 오일이 함유된 세럼 속 탱탱오일!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진 성분이라 원래 내 피부였던 것처럼 편안하게 쏙 흡수!

그만큼 피부에도 더 층층이, 촘촘하게 잘 흡수될 수 있는 원리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오일 치곤 꽤나 혁신적인 제품인 게 물에 녹는 오일이라고 해서 혹해버렸어요~

마이크로 고압 추출법을 통해 오일을 잘게 쪼개어서 미세한 크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 흡수력도 그만큼 높아요.

피부 깊숙이 흡수되니까 윤기를 채워주고 탱글탱글하고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 줘요.

 

공효진씨가 비교해 본 일반 오일과 물에 녹는 세럼속탱탱오일!

물에 녹는 오일은 위 영상만 봐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젤에서 세럼, 세럼에서 다시 오일로 변신하는 3단 텍스처 오일

세럼 속 탱탱오일이 오일의 진리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바로 오일 같지 않은 텍스처인 거 같아요.

처음 바를 때 느낌은 젤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촉촉한 수분젤을 바르는 느낌이 들어요.

 

두드려서 흡수될 때에는 촉촉한 세럼을 바르는 느낌이 전달되니까

바르면서 진짜 오일이 맞나 싶어서 살짝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흡수되고 난 후에는 마치 세안하고 막 나와서 오일을 듬뿍 발랐을 때처럼

윤기가 돌면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연출이 되더라고요.

분명 유분기는 많이 느껴지지 않는데, 페이스 오일의 장점만 그대로 가지고 온 느낌!

피부가 땅기지도 번들거리지도 않고 답답한 느낌도 없으니까 이제야 제대로 된 오일을 만나게 된 거 같아요.

 

물에 섞이는 오일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 실험을 해봤답니다.

이렇게 일반 오일 제품은 한 눈에 딱 보아도 미스트 층과 오일 층이 분리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세럼속탱탱오일은 물에 잘 녹는지,

일반 오일 제품과 함께 살짝 비교해보기로~

 

텍스처부터 확 다른 세럼속탱탱오일은 정말 물에 넣고 흔들어주니~

오일층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샤르르 눈 녹듯이 녹아 물에 그대로 섞여 들어가게 되네요.

오일층이 전혀 분리되지 않고 우유빛의 액상으로 변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물에 그대로 녹아 섞여 버리지만, 세럼 속 탱탱오일은 분명한 페이스 오일!

 

사용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손가락으로 피부 결을 만져봐도,

비오템 오일 쓰기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매끈하게 결도 좋아진 거 같아요.

원래 미스트나 수분크림 챙겨 다니면서 수정메이크업 할 때 쓰곤 했는데,

세럼속탱탱오일 쓴 뒤로는 수시로 컨실러랑 섞어서 덧바르기도 해요.

메이크업 위에 살짝 덧발라주면 윤광 메이크업 효과도 제대로~

 

 

사무실이 건조할 땐 세럼속탱탱오일을 한 번 정도 펌핑해 손바닥에 덜어서

지그시 눌러주면서 발라주면 겉도는 느낌도 없이 흡수되면서 윤기가 돌고 촉촉해지더라고요.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서 이때쯤이면 늘 수분크림 왕창 바르고 다녀도 다니곤 했는데,

주름개선 기능까지 있으니까 하나만 발라도 촉촉해서 사계절 내내 즐겨 쓸 거 같아요.

 

계절이 변하면 어쩜 피부부터 먼저 싹 변하는지~

몸도 벌써 까칠까칠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비오템 바디 미스트도 데리고 왔어요.

이건 오일과 토닉이 반반씩 들어있는 제품인데, 흔들어 섞으면 맑은 주황색으로 섞이는데요,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간편하게 몸에 칙칙 뿌려 톡톡 두들겨 흡수시키면 된답니다.

건조함과 탄력감을 보충해야하는 제 피부에는 딱! 인 제품.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쭉~ 멀티스킨케어 세럼속탱탱오일과 비오템 바디미스트 오일&토닉으로

피부 속 보습과 탱탱한 피부 결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건조함따윈….이제 안녕~~하려구용 ㅎㅎㅎ

 

9월 추석선물시즌이라서 매장에서 기프트 세트는 포장에 배송까지 해 주고, 9월 내내 혜택도 많더라구요.,

추가 샘플 증정도 하고, 선물세트는 기프트박스에 포장도 해주니까,

추석선물 마련하러 매장에 한 번 더 들러볼까 해요.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쿠폰 지참하고 매장방문하면

1일 체험 용량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멀티스킨케어 세럼속탱탱오일 한 번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