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 에게 그랬어요
남 따라서,
남 같이 살려하니 힘들다구요
내 그릇,
지금 나 처럼
나 만큼만 생각하고 사는게
편하다구요..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만
너무 큰 욕심으로 자신도 헤치고
주위의 시선도 따뜻하게 못 받는다면
무엇을 얻었다 한들,
보람은 없겠지요?
세상 살아 가는 것,
무엇하나 쉬운게 없어서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라 하지만
말도 적게하고 더 들어주고
배려와, 먼저 이해하고 산다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얻었다 한들
내 주위에 사람들 떠나고
외톨이 된 다면
소용 없을거에요..
다 필요 없을거에요...
남한테 내가 행복하다는거
애써 보일필요 없다는 것,
그것 보다는..
내 사람들한테 잘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어떤날은 괜히...제 안을 들여다 보게 되요..
그런날이 오늘인가봐요..ㅎㅎ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