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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을 들여다 본 행복..
자장면 | 2012.03.07 | 조회 10,525 | 추천 8 댓글 0


언젠가 나 에게 그랬어요

남 따라서,

남 같이 살려하니 힘들다구요



내 그릇,

지금 나 처럼

나 만큼만 생각하고 사는게

편하다구요..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만

너무 큰 욕심으로 자신도 헤치고

주위의 시선도 따뜻하게 못 받는다면

무엇을 얻었다 한들,

보람은 없겠지요?



세상 살아 가는 것,

무엇하나 쉬운게 없어서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라 하지만

말도 적게하고 더 들어주고

배려와, 먼저 이해하고 산다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얻었다 한들

내 주위에 사람들 떠나고

외톨이 된 다면

소용 없을거에요..



다 필요 없을거에요...



남한테 내가 행복하다는거

애써 보일필요 없다는 것,

그것 보다는..

내 사람들한테 잘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어떤날은 괜히...제 안을 들여다 보게 되요..


그런날이 오늘인가봐요..ㅎㅎ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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