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녀를 좋아할 자격이 없나 봅니다.
처음부터 그녀가 좋았고 ...
멀리서 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했습니다.
좋아 하는 것 만 알아서 어떻게 상대방을 배려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사랑과 이별이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내 자신에게 잘못은 분명 있는거 다 알고 있지만....
어리석은 사랑은 또 이별을 부르고 말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그녀가 힘들어 한다는걸
이제야 알아 버렸습니다.
이기적인 사랑,혼자 만의 사랑,가슴 아픈 사랑
이 모든 사랑이 좋은 추억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멋 훗날...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수 있길 기도 합니다.
전...나쁜 사람으로 기억 되겠지만요!!
사랑을 붙들고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별에게 부탁 합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ps.
후회 없는 사랑을 합시다.
사랑은 자존심이랑은 친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