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의 병을 너무 오래 참으면 정말 나중에는 치유할 수 없는 깊은 병이 됩니다.
답답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치유를 해 줘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 할 때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그런 깊은 마음 속의 병을 앓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냥 내 앞에서 웃어주는 사람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사람 그런 편안한 생각만으로 그사람의 가슴속에 조금씩 쌓여가는 깊은 병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일부터 그 사람이면 이해 해 줄꺼야 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그 사람을 처음 만날 때는 어떠셨나요?
약속시간에 5분만 늦어도 헐레벌떡 뛰어와 한없이 미안한 표정을 짓던 사람이 이젠 그 사람이라면 조금 늦어도 이해 해주겠지 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생각으로 바뀌어 있는 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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