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휴학생 남이에요^^
8년전에 정말 우연히 친구따라갔다가 만나게된 그녀,,,
그녀는 제 인생에 첫사랑이었습니다..
평소 여자에게 관심히 전혀 조금도 없던 제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니까요~
이렇게 우리사랑은 시작 되었습니다.
참 많은 추억들이 있고 어마마한 일들이 있었지만..
정말 손도 못잡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던그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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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했던 여자인데..
64일만에 이별을 통보해왔습니다..
이유는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답니다..
저는 죽기직전까지의 고통을 받으면서 ..
꼭 다시 내여자로 만드리라고 다짐하며 고통을 묻은채...
그순간부터.. 남녀의 관련된책이나..
인터넷등..
대중매체로 부터 연애에대한걸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의주위에 맴돌기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녀의 친구와 만남을 가지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너의 친구와 교제를 하면서..
그녀의 주위를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녀친구와 이별을 하고난후..
그리고 제가 군대가기한달전전.. 우리다시 사랑해보자고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좋았습니다..
사랑을 맹새한우리는.. 그렇게 행복하게 지냈지만..
저는 한달뒤에 가야되는 군대때문에 마음은 정말 아팠습니다.
첫휴가를 나왔을때... 그녀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였고.
둘다 나쁘게도..
그녀는 나를 떠났지만, 저는 그럴줄알고 양다리를 한상태였습니다. 다른 양다리 상대는 우연히 채팅으로만난 가장 오래사랑을했던 여자입니다.
그렇게 첫사랑은 떠나갔고.
군대 2년동안 제옆에는 3살연하인 그녀가 제곁에 있어줬습니다.
그렇게 2년을 기다려준그녀가. 절 죽을만큼 사랑했는데.. 정말 목숨바쳐사랑했는데... 지금은 사랑하는게 아니라고하더군요.. 이유가 없고 그냥 마음이 떠나가버렸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전 드디어 솔로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첫사랑은 제게 이런말을 해줬습니다..
˝동진아 나도 내 마음을 잘모르겠다.. 지금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니가 시른건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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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야 난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다른여자를만나는 내가 너무 싫었다. 다시 사랑하게된다면 우리가 너무 오래돌아온거라고 말하기는 싫타...처음부터 지금까지 내마음은 항상 너를 향해있었으니까.. 너는 내첫사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