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hip is born at that momemt when one person says to another,

"What! you too?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우정은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너도 그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는 순간 생겨난다.

C.S Lewis

- 내 생각 -

우리나라는 고교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이상한 선입관이 있는데

사실 친구는 나이,시기와 관계없이 잘 통하면 만날 수 있다.

단지 나이가 들면 내게 뭔가를 원하기 때문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판별하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가끔 어떤 이들은 자신은 친구를 쉽게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진심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뭐 그런 류의 이유 때문인것같다.

하지만 친구를 만드려면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