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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잔인한 이름
북기 | 2020.04.10 | 조회 208 | 추천 1 댓글 1

폭행죄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남자 ...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전 조폭입니다 .



영화에나 나오는 그런 폼나는 조폭보스말고 .



보스 차운전이나 하는 꼬봉입니다 .



1년전 전 폭행죄로 교도소로 들어왔습니다 .



이제 내일모래면 나가는데 .



지긋지긋한 꼬봉생활을 또하려니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

















가지말라고 하면 시간은 왜 반대로 빨리가는지 .



오랫만에본 햇빛은 제눈을 째려보는듯 했습니다 .



또다시 시작된 꼬봉생활이였지만 .



그래도 어딜나가던 절 건드는 사람은없었습니다 .



큰형님은 제게 출감을 축하한다며 회식자리를 주선해주셧고 .



모처럼 받아보는 따듯한 대접이었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우리 조폭은 회식한다고하면 장소는 항상 룸살롱입니다 .



저같은 꼬봉은 들어가보지도 못하는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절위한 자리니만큼



큰형님은 제게 술집 여자들도 끼워주셧습니다 .



제가 말이 조폭이지 여자 손한번 못잡아본 천연기념물 같은거였죠 .



거기다 1년이나 교도소에 있었으니 제 외로움은 극한을 달리고있었습니다 .



그상황에서에 술집여자는 .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



남들이 손가락질 하는 술집여자친데도 말이죠 .



제겐 그저 천사나 선녀같은 존재로만 보였습니다 .



아쉽게도 회식은 끝이나고 .



반대로 제 꼬봉생활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됬습니다 .



이후로도 큰형님이 술을드시러가시면



몰래몰래 저와 같이앉았던 여자를 훔처보곤 했습니다 .



그때부터였던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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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5.2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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