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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의사랑
북기 | 2020.04.12 | 조회 160 | 추천 1 댓글 2


사랑하는사람이있었습니다...정말미치도록...만난지는1년반정도됐습니다...처음만난곳은 노래방...친구가오래서갔는대여자두명이있더군요 ..그다지신경안쓰고 전놀았습니다..친구때문에 자주만나게되고 그러다친해졌습니다..어느덧 만남까지이여지게대고 사랑을시작했습니다..남자는여자에게 아무것도해주면 안된다는말..정말인것갔습니다..미칠듯사랑했죠...저힌1년반동안 하루도안만난 적이없습니다..그런데어느날..연락이오지도 않고 속식도없었습니다..제가집착이심한편이였습니다 그다음날 만났는대..오빠들하고 술을 먹었다는군요 꼬치꼬치 캐물었더니..같이잤다구하더군요..정말 모든걸다잃은기분이였습니다..날이지나면지날수록 .그녀는남자와 술을머고 가치자고했죠..항상남자와술먹으러가면 못먹게하고..힘들었습니다..저에게 거짓말을너무잘했습니다..알바를하며 일당을받아일주일동안모으면 토요일일요일에 그녀와 다썻습니다...그러던어느날..자기도돈을가져와합쳐서놀자구하더군요..그런대연락이왓습니다..친구들하고노냐고 돈다썻는대..그래도놀것이냐구..전착각했죠 돈보고사귀는건줄알았습니다..정말친구와논다하면 남자와술먹고그래서 친구들과도 연락을못하게했죠..번호도바꾸고..그래봤자그녀는 똑같았습니다..재미있는대 일도많았죠..집에있다어머니오시면 침대밑에숨어있다 ..같이자구..어느날은 .침대밑에숨어있다..그녀가잠이들었습니다..피곤했던디..코를거는거에요..어머니께걸릴뻔했죠..항상남자를밝히고 노는걸조아하는그녀지만..그래도그녀를 미워할수가없습니다..너무사랑하기에...보고만있어도 마음찢어질듯 아팠습니다..너무사랑하다보니..모든게미안했습니다..정말 모든걸다바쳤습니다..전단지바라는건 저만 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노는것과 남자를밝혔죠..정말 힘들게 힘들게사랑했습니다..저희는 사긴지80일정도대서 타임캡슐을하나만들었습니다..제가다니던 초등학교 동상밑에 묻어두었죠 ..1년이대면 가지러가겠다는약속..지키지못했습니다..저는 마지막이별을할때 가고싶었거든요..헤어지기도많이했죠...생각해보니 주로만난곳은집이였습니다..왜그여자가 저를떠나간지알겠습니다..추억도...없었습니다..이쁜옷.맛있는거..좋은것만봐도 다그녀에게 해주고싶었습니다..전학생이여서 돈도없었습니다..그래서 알바를하기시작햇는대..배달이였죠..항상사고가 났습니다..어느날 사고가났는대 정말그녀가보구싶더군요..그래서 전화를했습니다.병원에오라구사고났다구...그런대.그녀가.일한다고 끝나구간다는것이였습니다..마음이찢어질듯아팠죠..그녀의생일날 몬가를해주고싶었습니다..그녀가두달전부터큰곰인형을사달라고보챘죠..정말해주고싶었습니다..시간도없고해서 학교를 빠지고 일을했습니다..일주일정도지났습니다.전20만원을모았죠.먹을거 안먹고 살꺼안사고정말 힘들게모았습니다..인형을사고 케익과꽃 그녀의친구들먹으라고피자까지사들고 학교를 찾아가 전해주었죠..그녀가기뻐하는모습을보고 정말행복했습니다...그리고2틀이지나.학교에서전화가왔습니다..무단결석으로 짤리고말았죠..전어린나이에정말 그녀에게 모든걸다바쳤습니다..내미래도..인생도 ..어머니께미안해서 차마들어가질못했습니다...돈을빌려고시원을잡았죠..그녀와매일같이있었습니다 정말행복했죠...그러던어느날 또사고가나는바람에 발을다쳤죠...아킬레스건이 다쳤습니다..걷는대쩔뚝거리죠 ...차마그녀가떠나갈까봐 비밀로하고..그녀앞에서 똑바로 걸어다닐려구 참힘들었죠...일도못하구 돈도없고 하루하루 밥도 간신히먹었습니다..한달이지나구..고시원을나와 집으로갔습니다...돈을갚을라고일했죠..열심히.. 그런대 그녀가변한것이였습니다..권태기온것처럼 행동 한다구해야하나..짜증만내고 절안보려구햇죠..결구 나중에보니 ..알바하는남자와 눈이마져버렸죠..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결국엔..끝내자는말을하더군요 매일 헤어지다싶이했지만..정말끝나는거라서그런지..그때만큼은 정말 놀랬습니다..항상그랬지만 그떄만큼은...그래서 다시사귀겠지했는대..정말 절 안보겠다는군요...마음이찢어질듯아픔니다..정말그녀에게 모든걸다바쳤죠...이제는정말 그녀가떠나가내요..차마볼수가없습니다..그래서전..여주에계신아버지깨가기로했죠..여기서 학교도다시못가구 ..이대로살면 내인생이너무불쌍하잖아요..그리구 그녀가 있으면 너무마음이아프고 보고싶어서.....
저는 그녀가전부였습니다..어머니도..동생도..다 제치고 그녀만 사람했습니다..이렇게라도 털어놓으니 정말 맘편하네요...그녀의행복을빌어요...정말사랑하는여자였는대...이제보내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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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5.29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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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린이 | 추천 0 | 04.12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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