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런 상황을 바꾸고 

싶어 한다. 그 결과, 필요하지도 않은 엉뚱한 물건을 

사기도 하고, 정말 필요한 것을 버리기도 한다.

일이 잘못될 것 같은 두려움에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혹은 이번에는 잘 할 거라고 생각하며 전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절대 나무를 자르지 마라. 힘겨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지 마라. 침울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기다려라, 인내하라, 폭풍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봄이 올 것이다."

 - 로버트 슐러 -

기분이 안 좋을때 내리는 결정은 뭔가 극단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중요한 결정은 기분전환 후에 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