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무언가 잃어버렸을 때 슬퍼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로 인해 허전함을 채우려면 시간이 걸린다. 허전함이 클수록 채우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슬픈 감정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할 때가 온다. 이는 슬픔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슬픔과 그로 인한 허전함에도 교훈을 얻고, 이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때 슬픔은 또 다른 기회가 된다.
"슬퍼하는 것은 일시적인 아픔이지만, 비탄에 빠져드는 것은 일새일대의 실수다."
슬픈 일이든 좋은 일이든 교훈을 얻고 빨리 일상에 복귀하는게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