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무엇을 해야 이 문제들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까?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고 할 수 있는 재원은 너무나 부족할 때 누구라도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뭔가를 해 나갈 수는 있다. 당장 큰 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할 형편이 못된다면 한 푼이라도 기부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매주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을 할 형편이 못된다면 일 년에 몇 시간 봉사하는 것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조금씩 실천한다면 언젠가 세상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큰 변화를 꿈굴 때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쌓여 전혀 예기치 못한 큰 변화가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