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생이란 공간으로 당신을 초청하였나요?
가장 그랬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분은 누구인가요?
아무래도 제일 먼저 손꼽히는 분은
부모님이 아니실런지요?
부모님은 어떻게 서로 만나셨을까요?
아무도 그 연유를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운명 철학가(?)를 찾아가
점이라도 쳐 보아야 알려나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보이지 않는 손길에 의해 세상도 만들어졌고
보이지 않는 중재자의 손길로
부모님도 만났을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 사랑이란 중재자에 의해
당신의 씨앗이 뿌려지고
그 씨앗이 어머님의 배 속에서 10개월 지내다 보니
더 큰 바깥세상으로 님은 초청받아 나오셨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나온 세상에서
당신은 무엇을 하시렵니까?
사랑의 씨앗으로 만들어진 당신은
이 세상에서 사랑을 전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명심하고
이 세상을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일에
앞장서십시오.
아침에 깨어나면서 듣고 보는 것이
사랑의 부재의 현실입니다.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
당신의 몫임을 알고 실천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