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좋은 이유는 앞날이 창창하게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어느 길로 갈지 가늠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길은 무한히
펼쳐져 있다. 젊음이 빛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다른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능성을
닫는 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