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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한때
일루미나티 | 2019.06.30 | 조회 394 | 추천 0 댓글 0

나보다 더 변덕 잦은

장마철 궂은 나날

 

큰아버지 퇴원 소식에

아빠는 금세 '맑음'

 

흐리던 우리 집 안에

모처럼 볕이 들었다.

 

끝내 못 말릴 내 변덕

흐리락 마리락 하다가

 

"휴가 계획 예정대로!"

소나기 같은 말씀에

 

씻은 듯 말끔한 하늘이

무지개를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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