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한가하면
쓸데없는 집념이 생기는 법이다.
내면의 본심을 응시할 여유가 사라져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이 고달픈 것이 좋다.
그러면서 풍류를 즐기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