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작은 기다림의 끝이다.
우리는 모두 단 한번의 기회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한 사람 한사람 불가능 하면서도
필연적인 존재들이다.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 씨앗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