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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예쁜집꾸미기-"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인테리어 (3) [브라운/그레이,퍼플/블루,핑크] 기수 | 2011.08.08 | 조회 8,594 | 추천 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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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예쁜집꾸미기-"컬러테라피(color therapy)" 인테리어 [브라운/그레이,퍼플/블루,핑크] 안녕하세요. 디자인콘서트 입니다.^^ 오늘은 "컬러테라피" 마지막 시간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컬러가 있지만, 저희가 인테리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컬러를 중심으로 몇차례에 걸쳐서 살펴봤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레드컬러, 오렌지 & 옐로우컬러]를 살펴봤구요.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그린컬러, 터키컬러]를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브라운/그레이, 퍼플/블루, 핑크] 컬러에 대한 컬러테라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레이컬러의 인테리어] ▷ 브라운 & 그레이컬러 (Brown & Gray) 가을, 겨울 컬러로 잘 어울리고, 모던한 감각을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 특징 잘 맞는 신발과 오래 되어서 익숙한 코트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섹상이 바로 갈색(브라운)컬러입니다. 의지적인 힘이 느껴지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듯한 회색(그레이컬러)는 금속 톱니바퀴의 움직임과 같은 기계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레이 컬러는 산업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색으로 모던한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오래된 듯,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브라운컬러 인테리어] - 브라운 & 그레이컬러 인테리어 활용방법 (1)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이 그레이 컬러이지만, 소재를 무엇으로 선택하는에 따라서 차가운 느낌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온인 낮아지는 것을 대비해서 침실에 체크패턴의 회색 담요를 한장 덮어놓는 것만으로 따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2)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그레이컬러/브라운컬러의 특징입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그레이컬러의 화병, 어두운 계열의 가죽소재 액자, 회색컬러의 탁상시계는 항상 보던 평범한 소품처럼 느껴질수 있지만, 의외로 분위기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소품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레이컬러/브라운컬러가 주는 차분한 느낌때문에 멋진 소품으로써의 매력을 아직 느끼지 못했을 뿐일 수 있습니다. (3) 잘맞는 신발과 오래되서 익숙한 코트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컬러가 브라운컬러라면, 그러한 브라운컬러가 잘 어울리는 공간이 침실이나 서재가 될 수 있습니다. 갈색을 표현할 때는 원목소재 가구를 활용하고, 벽면에 패널이나 몰딩처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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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컬러를 활용한 모던한 침실 인테리어]
▷ 퍼플 & 블루컬러 (Purple & Blue color)
퍼플과 블루컬러는 감각적인 공간을 디자인할 때 사용해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퍼플컬러와 비슷한 느낌의 '바이올렛 컬러'도 있습니다.
- 특징 거만하고 초연한 분위기를 풍기는 보라색은 근심을 덜고 싶거나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고,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울한 상태에서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 완화, 침착, 집중이라는 단어와 연결되는 블루컬러는 안정감과 견고함을 만들어 냅니다. 파란색은 쓴맛을 느끼게 해 식욕을 감퇴시키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 좋고, 심장을 맑게 하고 자각의식을 상승시켜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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