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별이 만35개월
주말아침 오랜만에 온 식구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출출한 배를 먼저 간단히 채우고자 샌드위치를 먹을까 싶어
식빵이랑 딸기잼을 꺼내고 앉았더니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타난 별이 ㅋㅋ
"엄마 나도 샌드위치 하고싶어~ 저번에 몬테선생님이랑 빵만들기 했어~"
몬테소리 일상감각 홈스쿨할때 샌드위치를 만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자신있는 표정으로 말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