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선생님과 함께 종이컵으로 전화기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도 물론 그랬죠. 허지만, 그런 놀이를 했었던가 싶게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얼마전 이사를 하고 남은 종이컵들...
평소에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받는 흉내를 내는 큰아이와 둘째를 보며 집에서 종이컵으로 전화놀이나 해 볼까..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