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만화는 어른들이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스트레스 해소용입니다.
최근에는 흥미위주의 만화뿐만 아니라, 마법천자문, '~에서 살아남기' 같은 서바이벌 만화 상식, 그램그램 영문원정대 등
다양한 학습만화가 인기를 끌면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서점에서 학습만화 책을 고르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개선되면서,
만화를 독서나 학습의 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부모가 많아졌습니다.
공공 및 학교도서관에서도 만화책을 별도 비치하고, 대출 순위에서도 만화책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이렇게 학습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학습만화에 대해 좀더 알아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