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대표적인 비도덕적 행동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가 거짓말을 하게 되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양치기 소년'이나 '피노키오'와 같은 명작동화들을 통해 자녀의 거짓말을 막아보려는 시도는 오래전부터 행해졌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여전히 거짓말을 하며, 어른들 역시 수많은 거짓말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