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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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여름의 피서지
넝쿨째굴러온당신 | 2011.12.14 | 조회 13,126 | 추천 8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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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기타를 치며 피서를 즐기는 젊은이들.(1959년)
젊은이들의 피서길 필수 휴대품은 기타였다.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는 모래사장에 빙 둘러앉아 모닥불을 피우고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것은 피서의 가장 큰 추억거리 였다.
휴대 전축이나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고고나 트위스트를 추기도 했다.
지금은 피서지마다 나이트클럽이나 노래방이 들어서 모닥불도 없고 기타도 카세트도 필요 없지만 한 여름밤의 낭만은 훨씬 덜하다. |
#사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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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굴러온당신 | 추천 0 | 08.17 
아 촌스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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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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