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tv에 암샘으로 계산기를 이기는 대결을 하는 예능프로를 가끔 보는데,,, 주산을 공부했던 사람들이라면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머릿속에 주판을 생각하고, 손으로는 주판을 튕기듯 하며... 계산을 하면 금방 답을 얻는다.
국딩시절 학교근처에는 주산학원이 있었다. 속셈학원,미술,피아노,태권도학원등등도 있었지만, 주산학원 다닌기억을 생각해본다
연필을 손에잡고, 주판을 튕기며 문제집에 답써내려가기,, 학원선생이 속사포처럼 불러주는 몇백만자리 계산을 해서 먼저발표하기..ㅋㅋㅋ
일요일아침 주산자격증시험보러 상고에 갔던기억이 난다. 창고 어딘가에 있을 나의 주산 자격증.ㅋㅋㅋ
요즘도 주산학원 많이들 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