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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박물관
신이만든 완벽한 피조물이라 일컫던 80년대 최고 미인 브룩쉴즈
사다크비아 | 2012.02.29 | 조회 19,946 | 추천 73 댓글 5



 



 


 


 


 


브룩 쉴즈의 IQ는 155.


프린스턴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올 A를 받을 만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녀다.


 '프리티 베이비'를 통해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후 세계 최고의 미인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1997년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했지만 2년 후 이혼하고,


2001년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와 재혼했다.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이고 아름다울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난 너무나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때문에 아파하고 울곤하죠.


그래도 죽을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에요." bY 브룩쉴즈


 


 


 


 


 



 




배가 난파돼 무인도에 정착한 남녀 아이가 성장해 문명을 배우고


성애에 눈을 뜬다는 내용의 '푸른 산호초'로 그 아름다운 미모를 전 세계에 알렸고,


'푸른 산호초'는 브룩 쉴즈의 청순한 매력을 너무도 아름답게, 넘치도록 황홀하게 표현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관객에게 어필해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그러나 브룩 쉴즈와 남자 주연배우인 크리스토퍼 앳킨스의 형편없는 연기는 비판을 받았다.


세기의 미녀인 브룩 쉴즈 역시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조연상을 받았을 정도로


연기력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제 2의 <섹스 앤 더 시티>’라는 명칭을 얻으며 뉴욕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름 잡은 드라마 <립스틱 정글>과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근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획득하고야 마는


냉철한 사업가로 변신하여 배우로서의 원숙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출산 여성이 겪는 산후(産後)우울증에 대해


 “운동과 비타민 섭취로 해결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주장하자,


브룩쉴즈는 톰크루즈를 "멍청이"라며  맹렬히 비판한 적이 있다.


 


 


 



 


“톰 크루즈는 출산과 산후우울증에 대해 전혀 무지(無知)하며,


아마 산후우울증이란 것을 한 번도 겪어 본 적이 없었을 것”이라고 조롱했다.


산후우울증이란 출산한 여성의 몸에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우울증.


 


브룩 실즈는 자신이 그토록 기다렸던 딸 로원을 2003년 출산한 뒤, 딸의 울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고,


약 한 병을 다 먹고 뛰어내려 죽을 생각을 했던 충동 등의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브룩 실즈는 “치료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산 여성 10명 중 한 명꼴로 침묵 속에 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톰 크루즈의 발언과 같은 것은 전 세계 산모들에게 오히려 해악스런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전 세계적으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톰 크루즈가 꼼짝도 못하도록 그 입을 막아버린 것이다.


 


 


 



 


 


 



 



 



 


 



 



 



 


 


 


 


 쉴즈는 80년대 미인의 대명사였다.


뽀하얀 얼굴에 자리잡은 선명한 눈코입은 어느 예술가의 '조각작품' 보다 눈부셨다.


그만큼 쉴즈는 예뻤다.

그녀가 출생했던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갓 태어난 브룩 쉴즈의 미모에 반했다는 ‘전설’마저 떠돌 정도로,


그녀는 아름다웠고 또 나이에 걸맞지 않는 성숙함을 지니고 있었다.


말 그대로 한 시대의 여신이었던 셈.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는 법. 세기의 미녀 쉴즈도 흐르는 시간을 막지 못했다. 


아름답다는 수식어 보다는 건장하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 키도 183cm나 된다.


그러나 브룩쉴즈가 더이상 예전의 미모를 자랑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주름이 늘고 피부가 처져서가 아니다.


문제는 신체 말단 부위인 코나, 턱, 손 등이 계속 자라기 때문이다.


특히 빰의 굴곡이 깊어졌으며 이마와 턱이 도 드라졌다.


흔히 거인증으로 알려진 말단비대증의 전형적인 변화였다.


 






그랬다. 쉴즈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라고 있었다.


 한마디로 성장 진행형인 셈. 이유는 다름아닌 말단 비대증 때문이다.


말단 비대증은 뇌하수체에 성장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종양이 생겨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


 


 


 


정말 아름다웠던 그녀의 옛날을 생각하면.. 한국이나 서양이나 요즘 나오는 여배우나 가수들 모두


옛날 여자들 못 따라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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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80년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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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크비아 | 추천 0 | 08.17  
저 화보는........... 저렇게 팔짱을 껴도 팔뚝살이 안튀어 나와야 할 수 있는 화보임..........
0    0
사다크비아 | 추천 0 | 08.17  
ㅋㅋㅋ 그냥 니가 레전드
0    0
사다크비아 | 추천 0 | 08.17  
세상에자연산 중에도 저런 얼굴 없다..ㅋㅋㅋ
0    0
사다크비아 | 추천 0 | 08.17  
마... 만... 만지고 시퍼. 시퍼 시퍼... ㅠ.ㅠ
0    0
사다크비아 | 추천 0 | 08.17  
인정할 수 밖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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