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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붓고 오한이 찾아온다면 통풍 의심해보자
또로로 | 2020.04.28 | 조회 245 | 추천 1 댓글 0
1. 관절 부위가 아프고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에 아프고 저리다.

2. 밤에 주로 발병하여 통증이 따른다.

3. 발갛게 부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발열이 뒤따른다.

4.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진다.

5. 관절에 기형이 생겨 불룩하게 튀어 나온다.

6. 평소에 육식을 즐긴다.

7. 대체적으로 신장이 약하다.

이러한 통풍이 나타나는 원인은 2가지로서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분류가 된다.

선천적인 원인은 요산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신장을 약하게 타고 났고 신경맥의 혈액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은 요산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나타나는 경우로서

이외에도 많은 원인은 존재한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통풍전문 서울 편강세 한의원의 하충효 원장 (한의학 박사)은 이러한 통풍의

치료로 우선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신경맥의 혈액의 응고된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한다고 바라본다.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통풍을 치료하면서 통풍 자체의

치료약으로 환약을 주로 처방을 하고 있다. 이 환약은 10년을 넘게 통풍을 치료해온 김종철,

하충효 한의학 박사의 처방으로 각각의 체질과 원인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여 많은 통풍 환자를

치료해온 치료약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약의 작용은 복용을 하게 됨에 따라 1개월이내에 통증

부위가 훨씬 가벼워지고 통풍석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는다. 2개월 정도를 치료하게 되면 얼굴색이

좋아지게 되고 점차적으로 피로도 개선이 되며, 스테미너도 좋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러한

것은 이 환약 자체의 성분이 신장의 기능을 증폭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빠르게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체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통풍이 진행되어 오시는 분들도 많다. 평상시

육류를 좋아하며 운동을 적게 하는데다가 사무직에 일을 하면서 통풍석이 생각보다 많이 축적이

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통풍은 식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통풍환자에게 있어서 엄격한 식이요법만 제대로

지켜나가도 절반의 증상은 없어질 수 있다. 식이요법과 함께 적절한 한방치료가 병행되면 근본적인

치료 역시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통풍환자가 먹어도 좋은 음식군으로는 계란, 치즈, 우유, 곡류,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등이며 회복

후에야 섭취가 가능한 음식은 고기류, 육류(내장은 제외), 생선(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제외),

시금치, 버섯, 콩 등이다.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내장, 청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효모, 베이컨 등이 있으나 단순히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으로 분류하여 통풍을 유발시키는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단백질 종류의 음식을

금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크게 현명한 방법은 되지 못한다.

이는 요산이라는 물질을 유발시키는 인자의 생성은 덜하게 될지 모르지만 오히려 심각한 영양실조를

초래하여 통풍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과는 더욱 멀어질 수도 있는 것.

이런 연유로 통풍이라는 고질화된 병은 의사가 실제로 치료하는 경우에도 약 처방과 함께 세세하게

음식 하나하나까지 일체화하여야 하며 또 질병 이전에 환자의 체질까지 엄격하게 파악한 이후에

치료할 수 있다.

통풍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다. 내부 장기의 순환만 바로 잡아준다면 치료가 가능하니

언제든 치료를 원한다면 전문병원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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