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수박화채오미자수박화채 준비 재료복수박 1통 또는 수박 1/2통(작은 것), 참외 1개, 빙수떡(유기농 쌀로 만든) 약간 오미자 물 생수 500ml(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어 시원하게 한다), 오미자 원액 250ml(생오미자와 유기농 설탕으로 숙성시켜 발효된 지 1년 이상된 것) 조리 순서조리 순서 1 조리 순서 2 조리 순서 3 조리 순서 4 조리 방법1. 복수박(일반 수박보다 부드럽다) 1통 또는 수박 1/2통은 반을 갈라 씨를 빼낸다.
2. 화채 스푼(없으면 칼로 깍뚝썰기 한다)을 이용하여 동그랗게 파낸다.
3. 수박을 파내면서 수박 안에 생기는 즙은 버리지 말고 따로 받아내어 화채 국물에 사용하거나 아이스크림 만들 때(여름 간식-수박아이스크림 참고) 사용한다.
4. 씨를 걸러내기 위해 거름망을 이용하여 수박 국물만 받아낸다.
5. 참외 1개는 반을 갈라 씨를 파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6. 화채 국물 만들기 ▶ 냉장고에서 꺼낸 생수 500ml에 오미자 원액(생오미자에 유기농 설탕으로 담가 일년 전 발효시킨 것. 생오미자를 물에 담가 사용하거나 시판되는 오미자 원액을 사용하여도 됨) 250ml를 넣어 섞어준다.
7. 큰 화채볼에 오미자 원액과 수박 파낸 것, 참외 썬 것을 넣어준다.
8. 얼음을 넣으면 화채 국물이 희석되기 때문에 수박 갈은 것 또는 오미자 원액과 생수를 섞어(여름엔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수로 마시면 좋다) 미리 냉동실에 얼려 화채 위에 띄워 주면 국물 맛이 변하지 않아 좋다. 아이들이 먹는 화채라면 빙수떡을 사용하면 좋으나 없을 경우 조랭이떡이나 떡볶이떡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또각또각 썰어서 넣어 주면 떡을 골라 먹는 재미에 더없이 좋아한다. 아톱 가이드• 오미자는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플라보노이드 및 유기산류 등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거담, 자양, 간장제 등으로 이용되었으며, 또한, 간장 보호, 알코올 해독, 혈당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고지혈증 완화, 면역 조절, 항암 및 항종양 등 다양한 생리적 활성을 나타낸다.
• 오미자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radical 소거능이 높게 나타난다.
• 장관 내 미생물총 및 염증성 질환의 개선에 대한 오미자 추출물의 유효성을 분석한 결과 효소 추출물은 장내세균총의 선택적 개선 효과 및 염증 발병 및 진전의 저해효과를 나타낸다.
• 오미자는 면역 활성을 가지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전통 발효 공정을 통해 생성되는 대사산물이 면역실험에서 유효활성 증진을 나타낸다. 이는 전통 발효 공정을 통해 생성된 성분의 활성으로 세포 독성이 감소하고 세포 활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오미자는 강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천연 항산화제로도 이용할 수 있다.
• 수박은 세계적으로 여름철의 대표적인 과실로서, 과육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포도당, 과당 등 당분이 4.7% 정도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시트룰린 이라는 특수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신장병에 유효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박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나트륨 배설을 도와준다.
• 참외는 특히 당분 흡수가 빨라 탈수 증상을 치료해 주며 수분과 함께 칼륨도 풍부해 몸속 노폐물을 적절해 배출시킨다.
• 참외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 효과가 뛰어난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