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10일은 더욱 빨리 장마가 찾아온다고 하는 요즘. 파란 하늘은 찾아보기 힘들고 우중충하면서도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가 올 듯 말 듯, 해가 보일 듯 말 듯, 우산을 챙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이럴 때 데이트 코스를 짜기 참 힘들지 않나요? 날씨가 화창하길 바라며 야외로 데이트 코스를 짰지만 비가 오고.. 비가 올 것 같아서 실내로 데이트 코스를 짰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하나 걱정이 됩니다. 물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장소라면 어디든 좋겠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면 가기 좋은 곳, 비가 오지 않으면 가기 좋은 곳 등등 데이트장소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멋진 데이트장소추천 리스트를 저랑 같이 탐색해 보지 않으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