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도 약간 실감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 또 가보고 싶었던 곳 등
우리나라 지역 곳곳을 한번에 돌아보고 나니 감회가 새로웠고
이렇게 다른나라 투어 하듯이, 이곳저곳을 샅샅이 뒤지듯이
돌아봤다는 것에 뿌듯함 마저 느껴졌다.
다시 떠나보고 싶었다.
다른 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