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은 서울이 자랑할 만한 가을 명소다.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이 억새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하늘공원 억새밭 규모만 19만에 달한다.
요즘은 핑크뮬리와 댑싸리 군락지가 더 인기다.
10월 18~24일 서울억새축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