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아슬아슬한 공중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원더걸스는 11월28일 오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MAMA 시상식에 참석해 공중에서 그네 모양으로 된 천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희는 그네에 의지해 거의 떨어질듯 하게 몸을 뒤로 젖히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유빈이 누워있는 자세로 공중에 떠있어 보는 사람들이 숨을 죽일 정도였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공중그네 퍼포먼스를 본 팬들은 "위험해 보이기는 했지만 멋있었다"며 색다른 공연을 펼친 원더걸스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출처: Mnet MAMA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 @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