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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업계 1위 SM과 계약 해지하고 뛰쳐나온 연예인들의 근황 다이애나정 | 2019.07.26 | 조회 217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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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만이 아꼈다는 SM 3대 미녀, 고아라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13년간 SM 소속이었던 배우 고아라. 배우 이연희, 가수 윤아와 함께 SM 3대 미녀로 불리며 이수만이 특별히 애정을 더 가진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잘 없는 연한 브라운 눈동자와 더불어 청순한 미모 역시 유명하죠.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고아라는 이후에도 영화 '조선 마술사',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 열심히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후 2016년 11월, SM과 계약이 만료되었고 2017년 그녀는 SM에서 떠나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하게 되었죠. 고아라는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재능을 좀 더 폭넓게 펼치기 위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를 옮긴 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사극 '해치'에서 당당히 주연을 맡으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하며 연기 열정을 제대로 불태우고 있습니다. 2.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기범 SM 엔터의 대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은 고아라와 함께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 후 슈퍼주니어에서 래퍼를 맡으며 말끔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음악 방송에서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정규 3집 앨범부턴 그룹 활동에 아예 참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같은 멤버였던 은혁이 "김기범은 여전히 우리 멤버다"라는 발언을 해 다시 가수 활동을 하는가 싶었지만 SM 엔터와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죠. 사실 김기범의 진짜 꿈은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였습니다. 슈퍼주니어 역시 기획 초반엔 프로젝트성 그룹이었으며 애초에 꿈이 달랐던 김기범은 자연스레 탈퇴하게 된 것인데요. 그는 배우 한석규, 장동윤 등이 있는 클로버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진 않았지만 꾸준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두발 라이프'에 출연해 오랜만에 받는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떤 기회가 오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죠. 3. 미국으로 떠난 눈웃음 소녀, 티파니 국내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중들은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가 유난히 좋아 계속해 활동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2017년 티파니는 SM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전부터 유학과 해외 진출을 꿈꿨던 티파니는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어요. 그녀는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손을 잡게 되었죠. 미국으로 떠난 티파니는 연기 수업도 받고 타투이스트로 변신하는 등 평소 꿈꾸던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티파니 영'이라는 활동 명으로 'Teach You', 'Born again', 'Lips on lips' 등 가수 활동도 열정적으로 하는 중인데요. 올해 3월엔 미국 LA에서 열린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 아웃 상까지 거머쥐며 완벽한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우정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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