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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13년 방부제 미모 비결? 잠 많이 자고 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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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13년 방부제 미모 비결? 잠 많이 자고 술 마신다”
써니가 13년 방부제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9월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신신당부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소녀시대 써니가 동안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여자 아이돌계 견미리로 주목받은 써니에 유재석은 “써니는 그대로다. 데뷔할 때랑 변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써니는 "잠 많이 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술 마신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송지효랑 똑같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지효는 애교가 1도 없는데 써니는 많다”고 반박했고, 송지효는 갑자기 애교를 부리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종국은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써니는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빠져나가는 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써니는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 자동응답기 모드로 돌변, “제 남자친구는 팬 여러분들이다”고 태연하게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것이 바로 스캔들 없는 써니의 연예 활동 비법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김예원, 가수 선미, 장예원 SBS 아나운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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