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우먼 홍현희는 예전과 다르게 소액 결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라디오 시그니처 질문을 하겠다. 한 달 수입이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정말 신선한 질문이다.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고 대답했다.
이어 홍현희는 "방송 후 신혼집을 옮겼다고 떼돈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